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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현욱 아나운서 “도경완-장윤정 결혼 내 덕분”

‘아침마당’ 김현욱 아나운서 “도경완-장윤정 결혼 내 덕분”

등록 2020.01.07 09:50

김선민

  기자

‘아침마당’ 김현욱 아나운서 “도경완-장윤정 결혼 내 덕분” / 사진=KBS 1TV ‘아침마당’‘아침마당’ 김현욱 아나운서 “도경완-장윤정 결혼 내 덕분” / 사진=KBS 1TV ‘아침마당’

김현욱 아나운서가 도경완 장윤정 부부를 언급했다.

7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김현욱이 출연했다.

지난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2년 6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현욱 아나운서는 “고향인 KBS에 8년 만에 왔다”며 “너무 반갑다. 편하게 있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여기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 ‘가족이 부른다’를 매주 토요일마다 했었다. 3~4년 정도 꽤 오래 했던 것 같다”며 “그만두면서 그 자리를 도경완 아나운서에게 물려줬는데 그때 물려 받고 여기서 장윤정을 만나 결혼했다”고 전했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이에 “마치 그 두 사람의 결혼이 자기 덕인 것처럼 이야기한다”고 농담을 던지자 김현욱은 “그런 건 아니지만 ‘내가 키웠어’랑 비슷한 것”이라며 “제 덕에 결혼했다고 생각하는데 도경완 아나운서가 요즘엔 연락이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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