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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등록 :
2020-01-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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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엽 LS전선 회장…“2030년 매출 10조 목표·아시아 편중 탈피”

단순 제조업에서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모델 혁신
매출처 다변화 추진…해외 거점 ‘23→40여개’ 확대

구자엽 LS전선 회장이 3일 비전 2030 선포식을 갖고 있다. 사진=LS전선 제공

LS전선이 단순한 케이블 제조사가 아닌 전력, 통신 케이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오는 2030년에 매출 10조원 규모로 기업 몸집도 키운다는 목표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3일 ‘케이블 솔루션 글로벌 리더’ 도약을 목표로 하는 ‘2030 비전’을 발표했다.

구 회장은 “비전 2030은 LS전선의 새로운 10년을 이끌어 갈 나침반”이라며 “변화가 성공하려면 능동적, 자율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4차 산업혁명, 5G(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구축, 통신 인프라 확충 등이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변화와 도전을 위한 새 비전을 발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LS전선은 아시아와 중동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런 사업구조에서 탈피해 유럽, 미주, 아프리카, 중남미 등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해 해외 거점(생산·판매법인)을 현재 23개에서 40여 개로 2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 모델 혁신도 추진한다. 케이블 단품 판매가 아닌 엔지니어링과 시공, 유지보수, 컨설팅 등 전력 및 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전체 서비스로 확대한다.

또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을 육성하고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입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 지난해 4조원을 거둔 매출액은 2030년에 10조원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사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반의 생산성 향상도 도모한다. LS전선 관계자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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