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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9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경기도 내 최다 선정

고양시, 2019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경기도 내 최다 선정

등록 2020.01.02 12:14

주성남

  기자

고양시청고양시청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19년 하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에서 관내 11개 기업이 새롭게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19년 하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지난해 10월 25일까지 접수, 11월 20일까지 고양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중간기관인 사람과 세상 3개 기관이 현장실사를 진행했으며 12월 19~20일 경기도 심사를 거쳐 12월 27일 최종 선정됐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서 경기도 전체 8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경기도 내에서 고양시가 가장 많은 11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심리치료상담, 한글교재개발, 스마트팜사업, 여행업, 원예체험 등 다양한 사업내용의 기업들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의 지정기간은 2020년 1월부터 3년간이며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지원, 사업개발비지원 등의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김규진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고양시는 사회적경제 컨설팅사업과 사회적기업 창업공모전을 통해 사회적가치가 높은 기업의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이 인증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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