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무식은 검소하고 의미있게 진행하자는 취지에서 별도의 이벤트 없이 공사 임직원들과 내·외부 공로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는 인천항이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우뚝 선 한 해였으며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준 임직원 덕분에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이어 “올해 이루지 못한 아쉬움은 내일의 기회로 삼고 2020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성숙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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