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지난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8일간 단식을 하다가 지난달 27일 쓰러져 입원했다. 이어 지난달 2일 당무에 복귀한 황 대표는 다시 국회 로텐더홀에서 14일간 농성을 하다가 지난 24일 다시 입원했다.
황 대표는 오는 30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당무에 복귀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27일 연동형 비례제 선거법안이 강행 처리된 데 대해 페이스북에 “2019년 12월 27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죽었다”며 "그러나 국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살려내겠다”고 적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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