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빵 나눔 봉사활동에는 공단 임직원을 포함하여 전력거래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직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3개 기관 임직원이 정성껏 만든 피자빵은 병마와 맞서 싸우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전달되었다.
이중흔 이사장은 “3개 기관이 협업하여 빵을 만들고 나누는 모습이 지역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보탬이 되었다”며, “사학연금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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