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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유비스병원
이번 음악회는 인천 YWCA 합창단의 환상의 하모니와 최진우 연주자의 색소폰 선율을 더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합창단은 믿음과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려줘 환자 및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음악회는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선물을 증정하며 마무리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연말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음악회가 환자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전해져 잠시나마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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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7일 유비스홀에서 입원환우 및 보호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했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 YWCA 합창단의 환상의 하모니와 최진우 연주자의 색소폰 선율을 더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합창단은 믿음과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려줘 환자 및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음악회는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선물을 증정하며 마무리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연말을 병원에',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2/18/2019121800014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2181310242910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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