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송년·신년’ 장소로 각광···패키지 상품 이벤트까지

등록 2019.12.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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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유니크베뉴 선정 기념 송년디너쇼 12월24일 진행새해 한계령 해맞이 이벤트 진행, 고객 패키지 할인 혜택

연말연시 여유로운 휴가를 가족, 연인과 함께 호텔에서 보내는 호캉스가 대세다. 인제스피디움에서는 자동차로 서킷을 질주하는 아찔한 모험과 용대리 자작나무숲과 백담사의 고즈넉한 겨울 풍광 등 그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다. 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김춘수)이 가족동반 및 연인 등 송년 및 신년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17일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연말연시를 맞아 코리아 유니크베뉴 선정 기념 송년디너쇼와 새해 한계령 해맞이 등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송구영신의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리아 유니크베뉴 선정 기념 송년디너쇼는 12월 24일 저녁 6시부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Live로 진행된다.

개그우먼 강남영이 진행을 맡아 1부는 3인조 여성전자현악밴드 ‘트리니티’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2부 ‘경품 폭탄’ 행사에는 로봇청소기, LED마스크, 횡성한우 선물세트, 자전거, 인제스피디움 호텔숙박권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된다. 3부는 트로트 가수 이청이 흥겨운 분위기를 책임진다.

휴식과 이벤트를 함께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객실 패키지 상품도 있다. 성탄절 이브 숙박과 디너쇼, 다음날 조식, 클래식카박물관 관람권 등을 포함한 호텔/콘도패키지(2인)는 정상가 보다 39~45% 할인된 21~24만원에 제공한다.

송년디너쇼는 대인 5만원, 소인 4만원이며 인제지역 주민들과 투숙객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모신다. 호텔 셰프가 추천하는 동해안 겨울철 해산물 별미와 성탄절 분위기를 위한 특별한 디저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며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신년 한계령 해맞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0년 1월1일 새벽 한계령 해맞이 행사장으로 이동하여 안전하고 여유 있게 동해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날씨를 고려하여 기본적인 방한용품과 따듯한 간식과 차가 제공된다. 객실(호텔/콘도)+조식 뷔페+버스탑승권+SPA이용권 제공을 기본으로 호텔(2인)은 15만1000원, 콘도(3인/4인)는 19만8000/22만9000원이다.

연말연시 여유로운 휴가를 가족, 연인과 함께 호텔에서 보내는 호캉스가 대세다. 인제스피디움에서는 자동차로 서킷을 질주하는 아찔한 모험과 용대리 자작나무숲과 백담사의 고즈넉한 겨울 풍광 등 그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선정된 특별한 곳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리며 한해를 마무리 하고 또 새로 맞는 것도 의미 있는 휴가가 될 것”이라며 “품격 있는 이벤트와 풍성한 서비스로 인제스피디움은 추억에 남는 가장 핫한 장소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