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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道 애니메이션 기업 ‘싱가포르 ATF’ 한국 애니메이션 공동관 참가

경기콘텐츠진흥원, 道 애니메이션 기업 ‘싱가포르 ATF’ 한국 애니메이션 공동관 참가

등록 2019.12.13 12:11

안성렬

  기자

경기도 애니메이션 기업 7개사 참가, 수출계약추진액 1190만 달러 달성

싱가포르 ATF공동관 전경싱가포르 ATF공동관 전경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과 함께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해외진출 진흥을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아시아 방송-애니메이션 마켓인 ‘싱가포르 ATF(Asia TV Forum)’에 한국 애니메이션 공동관을 운영했다.

경기도와 서울 지역 애니메이션 기업 22개사가 공동관에 참가한 가운데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애니메이션 기업 7개 사의 전시참가와 해외수출을 지원했다.

경기도 참가기업으로는 ▲레이69(대표 차동진) ▲비아이그룹(대표 이준우) ▲스튜디오 애니멀(대표 조경훈) ▲스튜디오 창(대표 창민형)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 ▲유니드캐릭터(대표 송민수) ▲티티알(대표 김선희)이 참가했다.

경기도 애니메이션 기업은 총 70여건의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수출계약추진액 1190만 달러를 달성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ATF는 세계 주요 방송-애니메이션 바이어가 참가하는 중요 마켓으로 이번 서울산업진흥원과의 공동관 사업과 같이 앞으로 타 기관과의 전략적인 협업 사업을 통해 경기도 콘텐츠 기업 해외수출 성과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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