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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석유관리원,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등록 2019.12.12 23:32

주성남

  기자

12일 인사혁신처 정만석 차장(왼쪽)과 석유관리원 이현철 재무회계팀장(오른쪽)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2일 인사혁신처 정만석 차장(왼쪽)과 석유관리원 이현철 재무회계팀장(오른쪽)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12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19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석유관리원은 불합리한 관행으로 존재했던 상후하박의 양극화된 임금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편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역할가치 중심의 직무급제 전환을 추진해 정부혁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개인별 성과 및 역할이행수준을 반영한 임금항목 설계를 통해 합리적 보수차등화 기준 확립 ▲연공성 완화를 통한 균형 있는 보수체계 구축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전사적 지지 확보 등의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전 직원이 한 마음이 되어 오랜 관행을 버리고 혁신하고자 노력한 마음이 국민들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관 혁신과제 발굴과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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