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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2019년 마지막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순천대, 2019년 마지막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등록 2019.12.12 17:30

김재홍

  기자

“장애인이 살기 편한 세상이 비장애인도 살기 편한 세상입니다.”라는 주제로순천대, 장애인식 개선프로그램 운영···대학 구성원 장애인식 개선 노력

순천대, 2019년 마지막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모습순천대, 2019년 마지막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모습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11일 오후 교내 천연물신약연구소 죽호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마지막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이 살기 편한 세상이 비장애인도 살기 편한 세상입니다.”라는 주제로 순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박민경 사회복지사를 초청해 실시한 직장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우리의 자세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순천대학교는 장애인식교육, 장애체험 및 장애인식 캠페인, 장애인식개선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장애인식 개선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장애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장애학생지원센터를 별도 독립된 공간에 마련하는 등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고영진 총장은 “지역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전남대표 국립대학인 우리 순천대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에 장애인식의 전환을 주도하고,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모두 평등한 대학 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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