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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제15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우수상’

화성산업, 제15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우수상’

등록 2019.12.11 09:10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화성산업사진제공=화성산업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이 시공한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조경공사가 대한 제15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은 최근 1년간 준공된 건축물과 3년간 준공된 토목시설물에 대하여 선정하게 되며, 국내 토목·건축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이다.

이번에 토목시설물분야 생활SOC·레저시설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조경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산척저수지 일원에 약 56만 제곱미터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공사금액은 약 720억원이 투입됐다.

기존의 자연자원을 보존하고 인간, 문화, 도시를 물, 빛, 바람, 숲의 자연적 요소에 담아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가는 새로운 생태경관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화성산업은 지난 제5회와 제10회에도 각각 북서울 꿈의 숲으로 우수상, 부산시민공원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한국 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대한민국 녹색건축문화대전 최우수상,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화성산업 이종원 대표이사는 “동탄호수공원이 자연적 가치와 기능적 가치를 모두 접목시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자연적 수변공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화성은 앞선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연의 가치를 추구하며 세상을 보다 더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화성산업 홍보팀]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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