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4개 항목(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현황, 질적 관리, 교육·홍보실적, 참여 및 관심도)의 정량평가와 우수사례를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3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한 영천시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의 질적관리와 우수사례인 전문가 연계 아토피 솔루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영천시보건소는 현재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지원, 환아 선별 설문조사, 자조모임 운영, 천식 응급키트와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지원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주민, 보건·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 소아 알레르기 질환 특강을 추진해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환경조성에 힘썼다.
최수영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 영천시가 되도록 예방관리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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