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9시 필리핀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019 동남아시안(SEA)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치뤘다.
양팀의 팽팽한 경기 중에 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 가담한 도안 반 허우가 헤더로 인도네시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베트남 대표팀은 선제골로 1-0 리드를 가져갔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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