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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 3문에서 5개 기관 직원이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반부패의 날 및 반부패 주간 홍보에 나섰다. 사진= 인천항만공사
이번 청렴캠페인은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인천시교육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항보안공사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민들에게 청렴에 대한 문화를 알리고 국가 차원의 반부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03년 UN이 제정한 ‘국제 반부패의 날’과 국민 권익위원회가 운영 중인 ‘반부패 주간 기념행사’ 및 공공기관 행사주간 동안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에서 청렴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할 수 있다면 어떤 곳이든 찾아가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면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공기관에서 다방면으로 노력중인 반부패·청렴 활동이 해를 거듭할수록 민간부문으로 확대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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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0일 내항 3문에서 인천항에서 근무하는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반부패 주간(12.1∼14)을 알리고 국가청렴성 향상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인천시교육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항보안공사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민들에게 청렴에 대한 문화를 알리고 국가 차원의 반부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2/10/2019121000015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2101734001557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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