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7℃

  • 인천 7℃

  • 백령 6℃

  • 춘천 9℃

  • 강릉 10℃

  • 청주 9℃

  • 수원 7℃

  • 안동 8℃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8℃

  • 전주 10℃

  • 광주 9℃

  • 목포 9℃

  • 여수 12℃

  • 대구 10℃

  • 울산 11℃

  • 창원 11℃

  • 부산 11℃

  • 제주 11℃

인천 미추홀구, 자동차정비 모범사업자 4곳 지정증 수여

인천 미추홀구, 자동차정비 모범사업자 4곳 지정증 수여

등록 2019.12.09 12:11

주성남

  기자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2019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자동차정비업체 4곳에 지정증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정식 미추홀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2019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자동차정비업체 4곳에 지정증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019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자동차정비업체 4곳에 지정증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는 주안동 삼성자동차공업사, 용현동 연진자동차공업사, 용현동 애니카랜드 용현점, 도화동 코리아자동차 등 4곳이 선정됐다.

모범사업자는 2년 이내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실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되면 모범사업자 지정 표지판과 지정증이 수여되고 향후 2년 간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검사가 면제된다. 또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와 관용차량의 모범사업장 이용 권장 등 혜택도 제공된다.

구는 지난 9월 자동차정비업 모범사업자 지정계획을 공고해 6곳의 신청을 받아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모범사업자 지정 기준’에 따라 고객서비스 제공 실적, 사업장 시설과 환경 등을 평가했다. 또 고용창출 실적과 지방세 완납실적 등도 가점사항으로 평가했다.

한편 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28개 자동차정비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