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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울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최저 -16도로 평년보다 10도가량 뚝 떨어지겠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9도, 철원 -16도, 충주 -11도, 세종 -10도, 부산 -3도 등이다.
이날 밤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린 후 다음날 새벽에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0~7도 등 전국이 영상권을 회복되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도, 경상도 충북 남부에서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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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최저 -16도로 평년보다 10도가량 뚝 떨어지겠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9도, 철원 -16도, 충주 -11도, 세종 -10도, 부산 -3도 등이다. 이날 밤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린 후 다음날 새벽에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0~7도 등 전국이 영상권을 회복되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2/05/2019120500029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2051842556280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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