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진로를 준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제적인 진로설계 및 구직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고등학교, 서진여자고등학교 취업진로부와 연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1월 27일 영광고등학교로 시작해 12월 3일, 11일 서진여자고등학교까지 총 3회에 걸쳐 SWOT분석 및 시간 관리, 채용동향 파악 및 구직스킬 향상에 대한 주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실전 취업 대비에 도움을 주어 진로선택 및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오남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청년층들의 진로계획 수립지원과 취업마인드 향상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