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1968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럭키금성상사 입사 이후 약 16년 간 해외 수출 분야의 업무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2000년 GS리테일로 이동해 해외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2011년 GS글로벌 기계·플랜트본부장, 2013년 전무로 승진해 자원·산업재본부장을 맡았고고 2015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영업 전 부문을 총괄하며 부문 간 시너지 제고에 기여했다.
김 사장은 향후 GS글로벌 대표이사로 조직 안정화와 적극적인 사업 육성 등으로 수익창출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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