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오후 3시 고흥문화회관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는 12월 5일 오후 3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고흥! 뺑덕이 오다”란 작품으로 군 전속예술단 열네 번째 정기공연을 선보인다.
고흥군 전속예술단은 판소리창극단과, 사물놀이단 등 2개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1년 창단 이후 크고 작은 국내 행사에서부터 지자체간 문화교류 등 많은 공연활동을 하며 전통예술 공연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이바지 하여 왔다.
이번 정기공연 작품은 예인동 예술감독과 전속예술단이 만들어낸 첫 작품이며, 정준태 지도위원의 맛깔스런 대본과 소리지도로 풀어낸 심청전의 뺑덕어미를 통한 미적 해학과 효의 의미가 깃든 작품이다.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에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 효녀심청의 모습이 영상으로 펼쳐지고, 고흥에서 맹인잔치가 열리면서 전통소리부터 대중가요까지 펼쳐지는 ‘고흥가는 길’은 전속예술단원과 관객이 하나 되는 잔치마당으로 새로운 무대 마당극 형식으로 보는 이들의 신명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군 전속예술단 정기공연은 심청전 중 뺑덕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각색한 창작 놀이마당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라며 “많은 군민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 전속예술단은 판소리창극단과, 사물놀이단 등 2개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1년 창단 이후 크고 작은 국내 행사에서부터 지자체간 문화교류 등 많은 공연활동을 하며 전통예술 공연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이바지 하여 왔다.
이번 정기공연 작품은 예인동 예술감독과 전속예술단이 만들어낸 첫 작품이며, 정준태 지도위원의 맛깔스런 대본과 소리지도로 풀어낸 심청전의 뺑덕어미를 통한 미적 해학과 효의 의미가 깃든 작품이다.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에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 효녀심청의 모습이 영상으로 펼쳐지고, 고흥에서 맹인잔치가 열리면서 전통소리부터 대중가요까지 펼쳐지는 ‘고흥가는 길’은 전속예술단원과 관객이 하나 되는 잔치마당으로 새로운 무대 마당극 형식으로 보는 이들의 신명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군 전속예술단 정기공연은 심청전 중 뺑덕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각색한 창작 놀이마당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라며 “많은 군민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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