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이번 환경캠페인을 통해 교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과는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 동참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호남지부는 지난달 교직원들의 접근성 용이와 연금서비스 개선을 위해 광주로 이전한 바 있다.
이중흔 이사장은 “금번 캠페인은 호남지역 전·현직 교직원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환경관련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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