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비는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노외주차장 49개소에 대해 노외주차장 근무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편의 증진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공사는 이 중 11개소 주차장에 대해서는 관리사무실 내부도색, 바닥 타일 및 노후 가구 교체, 사무집기 교체지급 등을 개선해 주차장 근무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또 시범적으로 3개소(▲분당구 점골 ▲중원구 금광1동 ▲수정구 아래숯골) 주차장을 선정해 주차장이용자나 지역주민이 찾아와 독서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휴게 공간 또한 별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주차장이용자와 관리자 모두 만족하고 지역주민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주차장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