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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기자
등록 :
2019-11-26 07:39

구광모, 생활형 로봇 ‘클로이’…차세대 먹거리 집중 투자

클로이 론칭 후 10개 종류 로봇 공개
안내로봇·홈로봇·셰프봇 상용화 임박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신성장동력으로 꼽은 ‘로봇 사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며 ‘로봇 선두기업’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구 회장은 취임 후 미래 사업인 로봇, 인공지능(AI), 자동차 전장부품 등에 집중하기 위해 연료전지 사업을 청산하는 등의 과감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로봇을 미래사업 한 축으로 삼은 LG전자는 생활 밀착형 로봇 브랜드 ‘클로이(CLOi) ’를 통해 다양한 로봇을 공개했다. 클로이는 똑똑하면서도(CLever & CLear) 친근한(CLose) 인공지능 로봇(Operating intelligence)을 의미한다.

전일 LG전자는 CJ푸드빌과 함께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등촌점에 ‘LG 클로이 셰프봇(LG CLOi Chefbot)’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클로이 셰프봇은 고객이 국수 코너인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에서 원하는 재료를 그릇에 담아 셰프봇에게 건내면 셰프봇이 국수를 삶아 요리를 완성해 고객에게 전달한다.

LG전자는 셰프봇이 실제 요리사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모션제어 기술, 다양한 형태의 그릇과 조리기구를 잡아 떨어뜨리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툴 체인저 기술 등을 셰프봇에 적용했다.

LG전자가 자사 로봇을 최초로 공개한 것은 2017년 7월이다. 당시 LG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안내로봇과 청소로봇 시범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이후 ‘CES 2018’을 통해 생활 로봇 제품군을 포함하는 로봇 브랜드 ‘클로이’를 론칭했다.

또한 ‘CES 2018’에서 LG전자는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 등 ‘LG 클로이’ 배송로봇 3종을 선보였으며 ‘IFA 2018’에서는 ‘LG 클로이 수트봇’을 공개했다. 올해 ‘CES 2019’에서도 사용자의 허리근력을 보조하는 두 번째 클로이 수트봇을 내놨다.

LG전자가 지금까지 공개한 클로이 로봇은 ▲수트봇(CLOi SuitBot) 2종 ▲안내로봇(CLOi GuideBot) ▲청소로봇(CLOi CleanBot) ▲클로이(CLOi) ▲잔디깎이로봇(CLOi LawnBot) ▲서브봇(CLOi ServeBot) ▲포터봇(CLOi PorterBot) ▲카트봇(CLOi CartBot) ▲셰프봇(LG CLOi Chefbot) 등이다.

현재 안내로봇의 경우 인천국제공항과 현대자동차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배치돼 있으며 인공지능 홈로봇 ‘클로이 (CLOi)’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임원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에 25대가 배체돼 이달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LG전자 관계자는 “현재 상용화된 로봇은 안내로봇과 홈로봇”이라며 “요리 로봇인 셰프봇도 현재 상용화를 위헌 시범서비스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작년 CEO 직속으로 신설된 ‘로봇사업센터’도 지속적으로 인원을 충원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봇사업센터는 새로운 로봇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외부 업체 지분투자를 통한 협력도 이뤄지고 있다.

2017년 12월 로보티즈 지분을 취득했고 지난해에도 산업용 로봇제조업체 로보스타와 AI스타트업 아크릴, 미국 로봇개발 스타트업 보사노바 로보틱스의 지분을 사들였다. 3분기 기준 LG전자는 로보스타 지분 30%, 로보티즈 9%, 아크릴 14%, 보사노바 로보틱스(Bossa Nova Robotics) 2%를 보유 중이다.

한편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은 올해 초 로봇 사업의 흑자 시기를 2년 후로 예상하기도 했다.

조 부회장은 올해 초 열린 ‘CES 2019’에서 “막 시작한 사업이라 손익분기점에 대한 이야기는 이르나 전체 로봇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넘는 것은 최소 2년 정도”라고 밝혔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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