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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영 기자
등록 :
2019-11-25 08:46

한화證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대중국 수요 확대…매수의견”

한화투자증권은 25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대중국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내년부터 실적 기여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에 인수한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를 2017년 중국향에 맞춰 리뉴얼을 단행, 이 같은 성과가 작년부터 가시화되면서 메가 브랜드로 성장 중”이라며 “내년부터는 중국 현지에 직접 진출함으로써 성장성을 더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제2의 비디비치로 기대되는 연작에 대한 마케팅 및 출점 강화, 신규 해외 화장품 브랜드 전개 등으로 화장품의 실적 기여도는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내년 기준 화장품 사업부문의 이익 비중은 85%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 연결 매출액 1조 5441억원, 영업이익 1,08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888억원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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