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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인천항 입출국 중국인 대상 `메디칼 이벤트` 시행

사진=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카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은 9월부터 11월까지 월 1차례씩 3회에 걸쳐 인천항 인천의료관광 홍보관에서 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입출국하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메디칼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인천항 메디컬 이벤트는 ▲혈관나이 측정, 체성분 분석 등 실시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질환 치료 상담 ▲아시아 최초로 메르디안라이낙(암환자 치료기) 설치 운영 홍보 ▲다양한 종류의 방사선 암 치료기 보유 등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음을 집중 홍보했다.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인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2015년 상급병원으로 승격 후 인천지역 대표 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7월 1일부터 중국인환자 편의 제공을 위해 중국어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진료예약, 검진, 입원 및 퇴원, 사후관리까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하고 국제진료센터 및 외국인환자를 위한 전용 병동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인천성모병원에서 암치료를 받은 중국인 환자는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웠는데 의사와 간호사, 중국어 코디네이터 등 모든 분들이 따뜻하게 대해줘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웅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14억 중국인을 대상으로 암·심뇌혈관 질환과 같은 중증질환 치료에 대한 인천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알려 중국인 환자의 인천의료기관 유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중국과의 보건정책 및 의료기술 분야 교류 확대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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