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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워지기 전에 먹어둬야 할 뿌리채소 5종

[카드뉴스]더 추워지기 전에 먹어둬야 할 뿌리채소 5종

등록 2019.11.24 08:00

이석희

  기자

더 추워지기 전에 먹어둬야 할 뿌리채소 5종 기사의 사진

더 추워지기 전에 먹어둬야 할 뿌리채소 5종 기사의 사진

더 추워지기 전에 먹어둬야 할 뿌리채소 5종 기사의 사진

더 추워지기 전에 먹어둬야 할 뿌리채소 5종 기사의 사진

더 추워지기 전에 먹어둬야 할 뿌리채소 5종 기사의 사진

더 추워지기 전에 먹어둬야 할 뿌리채소 5종 기사의 사진

더 추워지기 전에 먹어둬야 할 뿌리채소 5종 기사의 사진

더 추워지기 전에 먹어둬야 할 뿌리채소 5종 기사의 사진

계절이 점차 겨울의 중심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커진 일교차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인데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에 먹어두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뿌리채소 5종을 소개하겠습니다.

◇ 생강 =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의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몸속 염증 억제에 매우 좋고, 각종 감기 증상 완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효소가 풍부해 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 도라지 = 폐,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안토잔틴 성분은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바이러스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뼈 건강에 좋은 칼슘도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 당근 = 베타카로틴 성분이 혈관 내피세포의 염증을 줄여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당근을 하루에 25g 먹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32%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더덕 = 칼륨, 철분,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고 혈액순환과 원기회복에 좋은 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또한 이눌린 성분이 있어 혈당 조절에도 좋습니다.

◇ 마 = 점액질의 뮤신 성분이 많아 위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요. 동의보감에선 ‘허약하고 과로한 것을 보강하고 기력을 더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먹으면 건강에 좋은 뿌리채소 5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뿌리채소로 만든 음식으로 식탁을 채워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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