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 충실하고 인위적인 첨가물 최소화”
빙그레는 따옴에서 최근 새로운 과일을 조합한 주스 2종 신제품을 선보인지 3개월만에 누적판매 100만병이상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제주도에서 수확한 천혜향, 한라봉, 청귤을 조합한 ‘제주에서 갓 따옴’과 석류와 크랜베리를 믹스한 ‘나를 위해 갓 따옴’ 등 이다.
원재료에 충실하면서도 인위적인 첨가물을 최소화 해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오렌지, 사과, 포도 등 기존 주스 향료 외에 새로운 과일의 주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따옴은 이런 소비자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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