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순 총장 등 교수, 학생 및 현장실습 참여기업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는 치기공과 2학년 김동호 학생이 ‘현장실습은 현재 진행형’으로, 방사선과 이상호 학생(2학년)이 ‘우물 안 개구리’ 주제의 수기로 각각 대상을 차지해 상금 오십만원씩 받았다.
또 ‘사회복지과 신민욱 학생이 ’현장에서 느끼고, 배우고, 설득하고, 고민하라’ 수기로 최우수상 받는 등 모두 36명 학생들이 수상했다. 특히 ‘현장실습은 현재 진행형’으로 대상을 받은 김동호 학생은 현장실습 후에도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요즘도 매일 실습업체서 방과후 3시간씩 실습하고 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날 포럼에서 수상레저업체인 아라월드 조기흠대표가 현장실습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현장실습 우수 사례 발표 및 참여 기업과 학과와의 간담회도 있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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