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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남 기자
등록 :
2019-11-20 10:20

인천항만공사, 안전 사각지대 항만 일용직근로자 대상 안전역량 강화교육

인천항만공사가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항만 일용직근로자 대상으로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항 일용직 근로자 240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한 ‘항만 일용직근로자 대상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항만운영사의 안전관리체계에서 벗어나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안전교육으로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만연수원, 인천항운노동조합 노사정사무국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특히 항만작업 특성상 중량화물과 유해위험물을 다수 취급하고 인력, 장비가 혼재된 작업이 많은 환경을 고려해 충돌, 낙하 접촉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안전사고 피해자의 대부분인 일용직 근로자들에게서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해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공생협력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협력기업 및 일용직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산업재해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근로자의 안전불감증”이라면서 “일용직 근로자들 개개인의 기본적인 마인드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자신 뿐만 아니라 동료의 안전까지 책임질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 정립을 위해 적극적인 태도로 교육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자수를 현재의 50% 수준인 500명 수준으로 목표하고 있다. 또한 강도 높은 안전대책 및 법규 개정을 통해 발주자의 안전관리 책임과 역량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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