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앞서 14회 차의 기본과정(4.16.~7.23) 수료 후 심화과정에 입학해 지난 10월 7일부터 최근까지 7회차의 C.A.S.E 교육을 받았다.
C.A.S.E는 창의성(Creativity), 행동 실천력(Action), 봉사활동(Service), 자기계발(Enrichment)의 영문 앞글자를 딴 여성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리더의 매너와 품격, 스피치 리더십 트레이닝, UCC 제작 등의 교육을 마쳤다. 앞으로 지역 여성 지도자로서 각 분야 재능 봉사, 단체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성남시는 2006년 여성지도자 과정을 개설해 최근까지 기본과정 774명과 심화과정 76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오는 12월 20일 수정구 태평동에 여성비전센터를 설치해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역량 강화 사업을 편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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