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산책'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지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었고, 지난 7개월간의 대장정은 ‘우리 춤 이야기’로 대창면에서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우리 춤 이야기’는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한국무용과 흥겨운 우리가락, 신나는 대중가요까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이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쉼표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시행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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