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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간호학과 절주동아리, 3년 연속 보사부장관상

수성대 간호학과 절주동아리, 3년 연속 보사부장관상

등록 2019.11.19 09:41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수성대사진제공=수성대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절주동아리 ‘술래잡기(회장 이현정‧간호학과 4학년)’가 절주캠페인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2019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서 우수 ‘절주 서포터즈’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전국 대학(4년제 대학 포함) 중 50여개 팀의 절주 동아리들이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수성대 ‘술래잡기’는 지난 1년 동안 각종 절주캠페인 콘텐츠 37편과 카드뉴스 컨텐츠 65편, 모니터링 30편 등을 제작, 활발한 절주 캠페인을 펼쳤고 SNS 등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노력해 온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수성대 술래잡기는 지난해는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지난 2017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절주활동으로 3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은 동아리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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