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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최첨단 ‘스마트시티’로 변모한다

대구시, 최첨단 ‘스마트시티’로 변모한다

등록 2019.11.18 09:49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대구시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는 11월 15일 수성알파시티 스마트도시 플랫폼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으로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스마트시티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5G-스마트시티) 대구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현재 스마트시티 융합 서비스 기술 개발과 실증을 위해 5G CCTV 기반 지능형 도로안전 지원 기술, 5G 드론 기반 공공시설물 관제 기술, 초연결 IoT 기반 이동형 공유시설물 관리 기술, 크라우드소싱 기반 도시정보 공유 기술 등을 개발 중이다.

이번 개소식은 5G-스마트시티 과제의 개발 결과물을 활용해 5세대 이동통신을 이용한 스마트시티 융합 서비스를 시연하고 개발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5G 기반 무선 CCTV를 활용한 무단횡단자 대상 도로 위험상황 실시간 인지 및 대응 서비스와 5G 드론 연계를 통한 위험상황 인지, 화재진압을 위한 교통관제 지원서비스를 보여줬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수성알파시티에서 다양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서비스가 테스트되고, 대구에서 검증된 기술과 서비스가 국내외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5G-스마트시티 사업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개발되고 실증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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