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10개국 정상 참석···국내 각계 대표 인사 300여명 초청
15일 청와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초청 대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포함됐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을 비롯해 경제계 인사는 20여명이 초청됐으며 언론계, 예술계 인사들도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이 주최하는 이번 만찬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인공 격인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오는 25∼26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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