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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5일 한·아세안 환영만찬에 4대그룹 총수 초청

文대통령, 25일 한·아세안 환영만찬에 4대그룹 총수 초청

등록 2019.11.15 19:39

허지은

  기자

아세안 10개국 정상 참석···국내 각계 대표 인사 300여명 초청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월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참석 기업인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유동 휴비스 대표, 문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사진=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월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참석 기업인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유동 휴비스 대표, 문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국내 4대그룹 총수를 포함해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 300여명을 초청했다.

15일 청와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초청 대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포함됐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을 비롯해 경제계 인사는 20여명이 초청됐으며 언론계, 예술계 인사들도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이 주최하는 이번 만찬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인공 격인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오는 25∼26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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