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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제대로 보관하기 ‘귤은 냉장, 바나나는···’

[카드뉴스]과일 제대로 보관하기 ‘귤은 냉장, 바나나는···’

등록 2019.11.17 08:00

이석희

  기자

과일 제대로 보관하기 ‘귤은 냉장, 바나나는···’ 기사의 사진

과일 제대로 보관하기 ‘귤은 냉장, 바나나는···’ 기사의 사진

과일 제대로 보관하기 ‘귤은 냉장, 바나나는···’ 기사의 사진

과일 제대로 보관하기 ‘귤은 냉장, 바나나는···’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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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제대로 보관하기 ‘귤은 냉장, 바나나는···’ 기사의 사진

과일 제대로 보관하기 ‘귤은 냉장, 바나나는···’ 기사의 사진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과일이 있나요? 아마도 귤이나 감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귤과 감 등 맛있는 과일을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은 싱싱한 것들만 골라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눌리지 않도록 담아 냉장(3~5℃)보관합니다. 단 차가울 땐 단맛을 제대로 느끼기 어려우니 먹기 몇 시간 전 실온에 꺼내두면 좋습니다.

감 중에서 단감을 보관하는 데 가장 좋은 온도는 0℃인데요. 가정에서는 귤과 마찬가지로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감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는 5~7℃입니다.

과일의 대표 격인 사과와 배의 경우 온도 0℃, 습도 90~95%가 가장 좋은 보관 환경인데요. 가정에서는 습도와 온도를 맞추기 어려우므로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다만 사과의 경우 에틸렌이라는 성분이 배출돼 다른 과일이나 채소를 변질시킬 수 있으니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바나나는 숙성 정도에 따라 보관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잘 익은 바나나는 밀봉해서 냉장보관, 숙성이 더 필요한 경우엔 상온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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