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우수한 도내 게임 콘텐츠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소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게임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이 한층 용이해질 전망이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전체 게임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매출도 가장 높은 시장이다.
송경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태국 등 동남아시아 게임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현지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경기도 게임기업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