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0명의 학생 4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독서 골든벨은 2인 1팀으로 구성된 참가팀들이 4권의 대회지정도서를 읽고 퀴즈를 맞히는 독서퀴즈대회로 지정도서는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저), ’위험한 과학책(먼로, 맨들 저)‘, ’나의 한국현대사(유시민 저)‘, ’아몬드(손원평 저)이다.
문제는 O/X, 객관식, 단답형(난이도별)으로 출제되었으며 40개의 참가팀 중 김정환, 이예준(한의예과 1) 팀이 대상을 차지하며 도서관장 상장과 30만 원의 상금을 수상하였다.
한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상경대학은 지난 5일 교내 진흥관 B201에서 ‘독서 Contest: 북돋움 독서융합능력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북돋움 독서융합능력경진대회는 상경대학 재학생의 독서융합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경대학 내 교수가 선정한 다양한 주제의 추천 도서 중 학생들이 읽고 토론을 통해 도서 간의 공통점을 발굴하고, 주제 간 융합 점을 연구하여 응용 및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경진대회는 1차 선발 과정에서 선정된 상위 9명의 학생이 직접 자신이 독서 후 느낀 점을 심사위원 교수와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Best Reader로 선정된 28명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됐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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