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은 과거의 질병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현재도 결핵의 발병률이 높으며 특히 한국은 비슷한 경제 수준을 가진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볼 때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어 어르신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결핵검사를 받기위해 멀리 찾아가지 않고 이렇게 복지관에 결핵검사를 할 수 있어 편리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정보 복지지원과장은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치매, 금연 등 경주시보건소와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복지서비스를 복지관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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