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체험활동 발표를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 2주년 기념 축하케익과 풍선 퍼포먼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 사진전과 희망메시지 포토존도 준비됐다.
우수 중심읍면동, 우수 일반읍면동, 우수사례, 유공자 표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상 등 총 5개 부문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발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활동상황 보고, 사례발표, 재능기부 공연 등에 참여하면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만들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경주시는 2016년 7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안강읍, 월성동, 용강동, 외동읍, 황성동, 선도동 총 6개의 권역형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 10월 감포읍, 건천읍, 성건동 3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앞으로 9개 맞춤형 복지팀과 2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에 앞장서고 지역복지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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