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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
협의체는 인천시·강화군·옹진군 공무원과 농업인단체 회원, 귀농인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영농정책 전문교육, 농업 창업과 주택 구입 상담 등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인천시는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인천의 섬과 농촌의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세우기 위해 현장 의견수렴을 강화하고 규제 개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귀농 가구원 1만1천961명 중 134명(1.1%)이 인천에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23명은 강화군으로, 11명은 옹진군으로 귀농·귀촌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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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 거버넌스형 정책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인천시·강화군·옹진군 공무원과 농업인단체 회원, 귀농인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영농정책 전문교육, 농업 창업과 주택 구입 상담 등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인천시는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인천의 섬과 농촌의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세우기 위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1/14/2019111400021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1141603472710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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