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4일간 벨기에·영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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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유럽 제약바이오 기업 상장유치 나서/사진=한국거래소 제공
거래소는 지난 13일 벨기에 브뤼셀과 14일 영국 런던을 방문해 현지 제약·바이오 기업 약 100여사를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과 외국 바이오기업의 코스닥 상장 제도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벨기에 설명회는 코트라, 한국투자파트너스와 공동 주최했고 영국에선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공동 주최했다. 설명회는 유럽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상장절차 및 준비사항 등에 대한 1대1 맞춤식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벨기에와 영국은 유럽 내에서도 전통적인 제약·바이오 강국이다. 유럽 전체 거래소 제약·바이오기업 시가총액의 23%를 벨기에계 제약기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영국은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대학 등을 중심으로 생명과학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제약·바이오강국 벨기에·영국 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유치활동을 전개했다”며 유럽 우량기업의 코스닥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투자자들에겐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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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4일간 기업공개(IPO)전문기관과 함께 현지 우량기업 상장유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13일 벨기에 브뤼셀과 14일 영국 런던을 방문해 현지 제약·바이오 기업 약 100여사를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과 외국 바이오기업의 코스닥 상장 제도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벨기에 설명회는 코트라, 한국투자파트너스와 공동 주최했고 영국에선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1/14/2019111400017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1141523025083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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