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점 점검내용은 관용‧공용차량 운행 전면 제한, 행정‧공공기관 출퇴근 차량 2부제(홀수차량만 운행가능) 시행, 사업장‧공사장 각 1개소씩 가동시간 단축이며, 중앙 통제관의 점검이 예정되어 있다.
재난문자 발송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취약계층 이용시설 마스크 비치 등은 서면훈련으로 대체한다. 훈련결과를 통해 도는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을 보완하여 초미세먼지 재난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올 겨울 고농도 미세먼지 시기에 차질 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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