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한 사업으로 가산면은 지난해 2017년부터 3년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북삼읍 건강마을과 가산초등학생들의 멋진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가산면 사업추진과정 영상 상영, 우수회원시상식을 실시했다. 또 주민들로 구성된 실버운동강사동아리팀과 송학2리 어르신들의 발표회가 이어졌다.
안진국 가산면 건강위원장은 “앞으로 건강마을조성사업을 전 지역으로 확산하여 주민들이 직접 마을별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건강생활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산면 건강마을은 2017년 도평가 우수상 수상과 2018년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우수건강마을로 알려져 견학지로도 인기가 높아 타 시군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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