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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4人, 추계학술대회 ‘학술장려상’

대가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4人, 추계학술대회 ‘학술장려상’

등록 2019.11.14 09:09

강정영

  기자

(좌부터)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고상봉‧최원기‧채승범‧권재범 교수(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병원)(좌부터)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고상봉‧최원기‧채승범‧권재범 교수(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19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형외과 고상봉‧최원기‧채승범‧권재범 교수가 ‘요추 신경근병증에서 선택적 신경근 차단술 시행시 히알루론산에 의한 진통 효과 연장’이라는 연구 내용을 발표해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월 13일 전했다.

이들의 연구는 요추 신경근병증 환자에게 선택적 신경근 차단술 시행시 히알루론산 용액을 추가 주입할 경우, 술 후 비교적 단기간(2주 이내)에 발생하는 통증을 조절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상한 네 명의 교수는 “학술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본 수상을 계기로 진료와 연구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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