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0여 명은 수 년 동안 집 안팎에 쌓인 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외 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1998년 출범한 동신대학교 사회봉사단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올해 2월에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3가구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매년 2~3차례씩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성록 동신대 사회봉사단장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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