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본부장의 이번 수상은 평소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섰으며, 특히 지체장애인 고용 및 지역사회에 장애인 지원개선 문화를 한 단계 격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에는 태왕의 전 직원이 지역의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에 전달하기도 했다.
노 본부장은 이 외에도 저소득 가구나 복지시설에 차량지원, 김장나누기,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노경원 본부장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영광이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리와 인권을 더 꼼꼼히 살피며 다함께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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