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혁신미래교육 위한 교육 주체들의 축제
이번 행사는 혁신교육 한마당과 학부모 에듀페스티벌을 함께 운영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모두가 교육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오전에 열린 혁신교육 한마당에서는 ‘평화 교육의 도전과 과제’, ‘평화를 넘어 동아시아로!’ 강연을 시작으로 가수 강산에의 평화콘서트와 각종 정책 설명회가 있었다.
오후 혁신나눔 한마당에서는 △평화교육 △학부모의 참여와 성장 △학생자치와 민주시민교육 △교육과정 혁신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이었다.
이와 별도로 대강당 앞에서는 학부모 공연, 동아리 체험, 상담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서했다.
초·중·고 교직원, 학부모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혁신교육 한마당&학부모 에듀페스티벌에는 제주도 초등학교와 중학교 선생님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혁신미래교육 주체들이 함께 공감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오늘 열린 혁신교육 한마당&학부모 에듀페스티벌에서 논의된 토론 내용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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