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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 총장, ‘삼성혁신박물관’ 방문

박상철 호남대 총장, ‘삼성혁신박물관’ 방문

등록 2019.11.11 09:51

강기운

  기자

전자산업 혁신의 역사·미래기술 시찰 및 체험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AI융합인재’ 양성

박상철 호남대 총장, ‘삼성혁신박물관’ 방문 기사의 사진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11월 8일 삼성혁신박물관(Samsung Innovation Museum)을 방문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혁신 제품과 미래기술을 시찰하고 직접 체험했다.

제 46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참가를 위해 수원을 방문한 박 총장은 이날 윤천균 기획처장, 임동옥 교무처장, 김문호 학생처장, 손완이 국제교류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 10여명과 함께 삼성혁신박물관을 찾았다.

2014년 수원에 개관한 삼성혁신박물관은 전기의 발견부터 최첨단 스마트 기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인류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온 전자산업 혁신의 역사와 미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삼성전자 도슨트의 안내로 발명가의 시대, 기업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 등 3개 전시관을 둘러본 박 총장은 AI 등 미래기술이 접목된 모바일 스마트 제품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교육부 선정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학교는 AI융합캠퍼스를 조성하고 전교생에게 인공지능융합교육을 실시해 ‘초(超)시대 넥스트 챔피언’을 양성한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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