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 혁신의 역사·미래기술 시찰 및 체험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AI융합인재’ 양성
제 46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참가를 위해 수원을 방문한 박 총장은 이날 윤천균 기획처장, 임동옥 교무처장, 김문호 학생처장, 손완이 국제교류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 10여명과 함께 삼성혁신박물관을 찾았다.
2014년 수원에 개관한 삼성혁신박물관은 전기의 발견부터 최첨단 스마트 기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인류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온 전자산업 혁신의 역사와 미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삼성전자 도슨트의 안내로 발명가의 시대, 기업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 등 3개 전시관을 둘러본 박 총장은 AI 등 미래기술이 접목된 모바일 스마트 제품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교육부 선정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학교는 AI융합캠퍼스를 조성하고 전교생에게 인공지능융합교육을 실시해 ‘초(超)시대 넥스트 챔피언’을 양성한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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