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남산고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경북여고, 비슬고, 계성고 등 6개 학교를 방문했다. 특히 비슬고는 올해 처음으로 달성군 내 수험생을 위해 고사장이 설치되는 학교이기도 하다.
11월 8일 오전에는 운암고를 방문해 고3 담임선생님들을 만나 격려하고, 고3 수험생들과 함께 학교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며, 그간 수능 준비로 고생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식사 자리에서 “올해 수능에 임하는 우리 대구의 고3 학생들 모두가 수능에서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기원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수험생들을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고3 담임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도 그간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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