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20℃

  • 백령 16℃

  • 춘천 25℃

  • 강릉 18℃

  • 청주 26℃

  • 수원 23℃

  • 안동 2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5℃

  • 전주 25℃

  • 광주 26℃

  • 목포 23℃

  • 여수 23℃

  • 대구 29℃

  • 울산 24℃

  • 창원 25℃

  • 부산 23℃

  • 제주 20℃

수성아트피아, 21일 '임동민 피아노 리사이틀'

수성아트피아, 21일 '임동민 피아노 리사이틀'

등록 2019.11.08 12:35

강정영

  기자

수성아트피아, 21일 '임동민 피아노 리사이틀' 기사의 사진

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는 11월 21일 오후 7시 30분 클래식 기획사 봄아트프로젝트와 함께 피아니스트 임동민의 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을 주최한다.

소니 클래시컬에서 발매된 앨범 ‘쇼팽&슈만’은 2011년 쇼팽 앨범 이후 8년 만의 앨범으로 슈만의 어린이 정경과 쇼팽의 스케르초 전곡을 담고 있다.

피아니스트 임동민은 1996년 국제 영 쇼팽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 콩쿠르 3위, 부조니 콩쿠르 3위, 차이콥스키 콩쿠르 5위 등 세계 콩쿠르를 휩쓸었다.

2005년, 한국인 최초 쇼팽 국제 콩쿠르 3위에 올라 또 한 번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쇼팽 콩쿠르를 동시에 입상한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하였다.

차이콥스키 심포니,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바르샤바 내셔널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협연했다. 그는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피아노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며 연주 활동에 임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ad

댓글